시간에 쫓겨 살다 보면 하늘 한번 올려다보기도 힘들다. 그런 의미에서 이 게임이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

게임성

PSN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플레이 해보진 못했다. 하지만 고스트 오브 요테이를 플레이하며 드는 생각은 써커펀치의 이전 IP인 인퍼머스와 매우 느낌이 흡사하다는 것이다.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를 적당히 엮어, 경치를 감상하게 한다. 그리고 억압된 무리를 해방시키는 과정에서 오는 희열이 있다. 또한 무수히 많은 장비를 모은 재미가 있다.

 

패링과 회피, 파밍은 여럿 게임들과 유사하지만 자연 속에 우리를 밀어 놓고 그 안에서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어딘가 모르게 젤다 야생의 숨결과 닮아 있다.

 

 

풍경

은행 잎이 날리고 눈 덮인 설원과 초록의 대지를 달리다 보면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잠시 멈춰 경치를 감상하게 된다. 그럴 때면 복수는 잠시 내려놓은 채 형형 색색으로 물든 자연에 취하게 된다.

 

 

약간의 버그

 

버그로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곳곳에 버그는 존재한다. 이런 버그들이 게임 플레이를 방해하는 수준은 아니다.

  • 오를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이 명확한데 오를 수 없는 곳에 점프를 시도하면 희한한 자세로 잠시 공중 부양을 한다.  물론 잠시 기다리면 문제없이 점프를 시도한 곳으로 다시 내려온다.
  • 아츠의 옷에 각이 진다. 대화중이었는데 바람이 불어서 흔들리다가 종이접기를 한 것처럼 각이 진다. 물론 플레이에 큰 문제는 없다.

 

사진전

 

플레이 중에 캡처한 인상 깊은 장면을 올려본다. 함께 풍경에 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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