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playstation

 최초로 플레이스테이션을 접한 것은 중학생 시절 친구의 집이다. 친구의 삼촌이 보유한 플레이스테이션1을 직접 플레이해보진 못하고 구경만 했던 기억이 있다. 그 후로 플레이스테이션2를 빌려서 플레이해본 후 하나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중고로 구매한 것이 생애 최초로 보유한 플레이스테이션이었다.

 

 시간이 지나 XBOX의 유혹도 이겨내고 선택한 플레이스테이션3를 벽돌이 되던 날까지 혹사시키며 명맥을 이어나갔다.

*아직까지도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레드링의 공포에서 기인한 스트레스는 차라리 겪어보지 않는 것이 낫다고 자신한다. 물론 XBOX를 사지 않아 겪어본 적은 없지만.

 

 그렇게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며 생을 연명한 플레이스테이션3를 떠나보낸 후 나의 선택은 플레이스테이션4였다. 플레이스테이션4 PRO 대란에서도 비교적 빠른 시기에 갈아탔지만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결혼,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의 구매가 플레이스테이션을 구석으로 방치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로 젤다의 전설, Breath Of The Wild 야생숨 혹은 야숨은 정말 명작이다.

플레이스테이션5 혹은 플스5, PS5 출시

 

 플레이스테이션5의 출시 소식을 들은 것은 육아로 지친 어느 날이었다. 조심스레 아내에게 말을 꺼내보았다.

“플레이스테이션5 새로 나왔다는데.”

“정말? 나오면 하나 사. 언제 나오는데?”

 아내의 흔쾌한 승낙 후에 한 가지 생각에 사로잡혔다.

여기서 아내가 그리는 큰 그림은 대체 무엇인가?


PS5 예약 구매

 어쨌든 출시보다 중요한 것은 물량이었다. 코로나로 인한 부품 수급 문제와 외출 감소에 따른 수요 증가가 또 다른 대란을 일으킨 것이었다. 전 세계적인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났고 마땅한 킬러 타이틀도 없는 상황에 굳이 구매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와중 의지와 상관없이 SNS를 통해 예약 구매 일정을 접하게 되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내와 함께 예약 구매에 도전하게 되었다.

 

결과는 역시나 실패였다. 하지만 아내의 승부욕을 자극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 그로부터 약 3주 후에 예약 구매가 진행되었다. 육아로 지친 그날, 아내에게 예약 구매 시간 15분 전에 깨워달라고 부탁한 후 단잠에 들었다.

“늦었다!”

정말 머리가 하얘진다.

 다급하게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 아내와 배분한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을 시도했다. 하지만 예약 사이트는 gateway error를 표시하며 예약을 거부했다. 예약 사이트가 마비된 사이 온라인 쇼핑몰은 이미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어차피 게임을 하기 위해 짬을 내는 것보다 잠이 더 소중한 요즘 조금 천천히 사도 된다고 마음을 추스르던 그때 아내가 소리쳤다.

“됐다!”

예약 구매 성공 후 이 웹페이지를 바라보는 기분은 성공한 자들만 안다. 부러우면 지는 것이다.

 


PS5 수령

 수령일 당일, 아내 이름으로 예약한 탓에 어쩔 수 없이 아내와 함께 예약한 Playstation 송파 워커홀릭 지점을 방문했다. 물어볼 필요도 없이 디스크 에디션.

 

수령을 위해 잠시 차를 대고 기다리는 사이 플레이스테이션 5를 수령해 가는 사람들이 여럿 보았는데 그중에 여성들이 절반 정도 되었다.. 남편의 취미 생활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며 나를 비롯한 남편들이 지금보다 더 아내에게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것이 남편을 위한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리고 기혼이 아닐지도 모르고. 그래도 아내에겐 잘해야 한다.

 

묵직하다. 가격도 그런 편.

 


PS5 설치

 고대하던 PS5 설치는 현대 콘솔이 그렇듯 HDMI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면 끝이다. 중요한 것은 PS4에서 PS4 PRO로 넘어올 때처럼 데이터 이전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친절하게 구성물을 꺼내는 방법이 박스에 표시되어 있고 조심스레 모든 구성물을 꺼냈다. 듀얼센스는 듀얼쇼크4보다 조금 더 무거웠고 본체는 역시나 PS4보다 더 크고 무거웠다. 처음으로 동봉된 받침대를 이용해 수평으로 설치할까 했지만 공간 문제 탓에 수직 설치로 결정했다.

벌써 설렌다.

 

되팔지 않습니다. PS5 PRO 혹은 PS6가 나오지 않는다면 모를까.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애장품들과 조화를 이루며 TV 선반 한자리를 차지한 플레이스테이션5는 크게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아이의 동화책들과도 잘 어우러진다. 하지만 아내가 지나가며 한 마디 한다.

“디자인 진짜 별로다.”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듀얼센스 디자인은 괜찮은데.

 플레이스테이션5 초기 설정 단계에서 상세하게 안내를 해주었기에 마이그레이션 과정은 어렵지 않았다. 게임을 옮길 것이 아니었기에 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설정이 끝난 후 인터페이스를 보니 PS4 PRO의 인터페이스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빨리 테마를 변경해야겠다.

 그리고 부푼 마음으로 생일 선물로 함께 구매한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를 플레이해봤다.

앤썸에 당하지만 않았어도 싸이버펑크를 먼저 샀을 것이다.

*PS5가 생일 선물이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PS5는 예약 구매 당시에 취미 생활의 연장선상 정도로 규정되었다.

 


PS5 후기

 스파이더맨을 PS4 PRO에서 이미 플레이해봤기 때문에 조작은 익숙했다. 그것과 별개로 전체적인 플레이 경험을 PS4 PRO와 비교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충분히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동작 속도가 빠릿빠릿하다. 그리고 진화된 그래픽. 4K나 주사율 같은 것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개인차는 있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조용해진 팬과 듀얼센스의 다양한 조작감. 이 정도면 긍정적이고 충분한 진화를 겪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내가 다시 지나가며 또 한 마디 한다.

“근데 저거 디자인 진짜 별로다.”

 

 

마음대로 벨컵 200CC 3스타 공략

 코스는 순서대로 네오 쿠파 시티, 리본 로드, 수퍼 벨 메트로, 빅 블루다. 마지막 코스답게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여기까지 온 실력이라면 무난하게 3스타 클리어가 가능하리라 본다. 충분한 연습만 있다면.

카트 세팅

카트 바디 : 펄럭무당무당버기

타이어 : 노멀블루

낙하산 : 하이랄글라이더

자이로 : 사용

핸들 어시스트 : 사용 (*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부스터 없이는 지름길을 탈 수 없기 때문에 지름길은 공략하지 않는다. 들어갈 수 있는 지름길도 있긴 하다.)

오토 액셀 : 미사용

가속과 핸들링에 중점을 두었다.
그만큼 모든 코스에 걸쳐
급격한 코너를 보여준다.

벨컵 200CC 3스타 클리어 영상

백문이 불여일견. 실제 주행 영상을 보면 플레이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https://youtu.be/XcYfmk2M_N0

 

1. 네오 쿠파 시티

 빗길 주행은 빙판만큼 미끄럽다. 급격한 코너에 주의하자.

 실수와 방심은 금물. 특히 코스 중반부에 있는 급격한 코너에서 속력을 잃지 않도록 드리프트에 신경 쓰자.

2. 리본 로드

 소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은 1999년 발매된 리볼트(Re-Volt)를 연상시킨다. 장애물과 요동치는 코스가 성가시다.

 점프대에서는 추가 부스터를 놓치지 말도록 하자. 특히 코스 중반부의 출렁이는 구간에 들어갔을 때 최대한 추가 부스터를 발동하도록 하자.

3. 슈퍼 벨 메트로

 무난해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장애물을 피하면서 갈림길을 잘 선택해야 한다.

 코스 중반부에 길게 이어지는 코스에서 길을 잘 선택해야 한다. 다소 무리하더라도 철길로 주행하는 편이 좋다. 마주 오는 전동차만 잘 피할 수 있다면.

4. 빅 블루

 이제 마지막이다. 왠지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진다. 한 번의 주행으로 코스가 끝난다. 보다시피 중간의 점프 구간이 엄청 많다. 유튜브의 능력자들은 핸들 어시스트를 끄고 여기저기로 뛰어내려 엄청난 랩 타임을 자랑한다. (아이템이 난무하는 상황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다. 아마도.)

 충분한 연습을 통해 코스의 지형물을 최대한 외우자. 모든 추가 부스터를 최대한 발동하고 특히 코스 중반부. 감속 구간의 진입을 최소화하자.

글을 마치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4월에 시작한 공략 아닌 공략. 언젠가 나 또한 게임 중 풀리지 않는 구간에서 공략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었기에. 그때의 기억이 나를 이끌었던 것이 아닌가 한다.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를 클리어하고 자료를 만드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그 과정을 즐기며 이 공간에서나마 어떤 족적을 남길 수 있었다는 측면에서 성취감을 느낀다.

 공략이 전부는 아니다. 어떤 카트 세팅이든 반복해서 플레이한다면 클리어할 수 있다. 모든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유저의 즐거운 플레이를 바라며 마지막 글을 마친다.

▶동물 컵 주행 영상과 공략 글도 있다.

https://youtu.be/Ok79OZTXt6Y

2020/06/12 - [주전부리 레시피/방구석오락실] - 브레이크는 밟지 않는다. 11화 - 닌텐도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동물 컵

 

브레이크는 밟지 않는다. 11화 - 닌텐도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동물 컵

마음대로 동물컵 200CC 3스타 공략  코스는 순서대로 베이비 파크, 치즈 랜드, 네이처 로드, 동물의 숲이다. 어려운 듯 어렵지 않다. 특히 치즈 랜드가 가장 까다로운 편이다. 계속해서 언급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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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동물컵 200CC 3스타 공략

 코스는 순서대로 베이비 파크, 치즈 랜드, 네이처 로드, 동물의 숲이다. 어려운 듯 어렵지 않다. 특히 치즈 랜드가 가장 까다로운 편이다. 계속해서 언급하지만 3스타 클리어를 위해서는 코스마다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카트 세팅

카트 바디 : 쿠파십

타이어 : 노멀블루

낙하산 : 하이랄글라이더

자이로 : 사용

핸들 어시스트 : 사용 (*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부스터 없이는 지름길을 탈 수 없기 때문에 지름길은 공략하지 않는다. 들어갈 수 있는 지름길도 있긴 하다.)

오토 액셀 : 미사용

결국 자신에게 맞는
카트 조합은 따로 있다.
이번 컵에서는
가속에 조금 무게를 두었다.

동물컵 200CC 3스타 클리어 영상

 백문이 불여일견. 실제 주행 영상을 보면 플레이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https://youtu.be/Ok79OZTXt6Y

 

1. 베이비 파크

 보다시피 굉장히 단순하며 짧은 무난한 코스다. 장애물도 없으며 7바퀴를 돌아야 하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드리프트와 코너만 잘 공략하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버섯 아이템이 생기면 화단 위로 통과해서 랩 타임을 줄이자.

2. 치즈 랜드

 급격한 코너와 장애물에서 조금 애를 먹을 수 있는 코스다. 분명히 열심히 실수 없이 플레이했는데도 어느 순간 2위나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구덩이와 점프대에서 최대한 추가 부스터를 발동하자. 특히 버섯이 생길 경우 코스 후반부에서 만날 수 있는 지름길을 이용하자. 가급적 연속으로 통과하면 확실히 다른 카트를 단숨에 앞지를 수 있다.

3. 네이처 로드

 한눈에 보아도 복잡하게 생겼다. 특별한 장애물은 없다. 대신 엄청난 속도감을 보여준다.

 실수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그리고 코스 중 후반부에 있는 코너와 가속 구간에서 최대한 추가 부스터를 발동하자. 위의 영상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4. 동물의 숲

 우리가 아는 그 동물의 숲을 배경으로 한 코스가 맞다. 동물의 숲을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동물의 숲 안의 무인도를 달리는 것 같다. 장애물과 코너도 짜임새 있게 배치되어 있다. 큰 실수만 없다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주행도 주행이지만 아이템도 승부에 영향을 미친다. 중 후반부 구간에서 추가 부스터를 놓치지 말고 코너를 잘 공략하자. 그리고 아이템도 잘 사용하자.

글을 마치며

 공략이 전부는 아니다. 어떤 카트 세팅이든 반복해서 플레이한다면 클리어할 수 있다. 모든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유저의 즐거운 플레이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젤다 컵 주행 영상과 공략 글도 있다.

https://youtu.be/tmig8RU7O5U

2020/06/05 - [주전부리 레시피/방구석오락실] - 브레이크는 밟지 않는다. 10화 - 닌텐도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젤다 컵

 

브레이크는 밟지 않는다. 10화 - 닌텐도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젤다 컵

마음대로 젤다컵 200CC 3스타 공략  코스는 순서대로 와리오 광산, 무지개 로드, 미끌미끌 트위스터, 하이랄 서킷이다. 마지막 컵에 다가갈수록 난이도가 상승한다. 특히 무지개 로드가 까다로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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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젤다컵 200CC 3스타 공략

 코스는 순서대로 와리오 광산, 무지개 로드, 미끌미끌 트위스터, 하이랄 서킷이다. 마지막 컵에 다가갈수록 난이도가 상승한다. 특히 무지개 로드가 까다로웠다. 3스타 클리어를 위해서는 코스마다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카트 세팅

카트 바디 : 곰라이드

타이어 : GLA 휠

낙하산 : 하이랄글라이더

자이로 : 사용

핸들 어시스트 : 사용 (*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부스터 없이는 지름길을 탈 수 없기 때문에 지름길은 공략하지 않는다. 들어갈 수 있는 지름길도 있긴 하다.)

오토 액셀 : 미사용

 

카트 전체 밸런스에 무게를 둔 세팅이다.
카트의 모든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하는 컵이다.

 

젤다컵 200CC 3스타 클리어 영상

 백문이 불여일견. 실제 주행 영상을 보면 플레이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https://youtu.be/tmig8RU7O5U

 

1. 와리오 광산

 까다로운 장애물이 없고 코너 정도와 추가 부스터 정도만 공략하면 되는 무난한 코스다.

 코너와 추가 부스터를 잘 공략하자. 특히 코스 중후반부에 있는 구간에서 최대한 추가 부스터를 발동하자.

2. 무지개 로드

 생긴 것과 달리 조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무척 까다로운 코스다.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도로를 내려치면 끊임없이 흔들린다.

 ㄷ자 코너에서는 드리프트를 길게 끌어 추가 부스터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코스 전반에 있는 장애물 구간에서도 가능하면 추가 부스터를 발동하자.

3. 미끌미끌 트위스터

코스 이름과 딱 맞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른 코스와 미끄러지는 급이 다르다.

 드리프트 시 평소보다 세밀하게 주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벽에 붙어 주행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특히 중후반부의 코너에서 최대한 추가 부스터를 발동하도록 하자.

4. 하이랄 서킷

 장애물과 코너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 실수만 없다면 앞의 다른 코스들에 비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코스 전반에 걸쳐 추가 부스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중반부에 있는 코너에서 선택을 잘 해야 한다. 아마 두 번째 랩부터 분수대 직전에서 추가 부스터를 발동하면 점프대가 열릴 것이다.(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점프대를 타면 정말 좋다. 하지만 순위 경쟁에 신경 쓰다 보면 세밀하게 컨트롤하기 쉽지 않다.

글을 마치며

 공략이 전부는 아니다. 어떤 카트 세팅이든 반복해서 플레이한다면 클리어할 수 있다. 모든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유저의 즐거운 플레이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알 컵 주행 영상과 공략 글도 있다.

https://youtu.be/pRzilgpayWk

2020/06/04 - [주전부리 레시피/방구석오락실] - 브레이크는 밟지 않는다. 9화 - 닌텐도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알 컵

 

브레이크는 밟지 않는다. 9화 - 닌텐도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알 컵

마음대로 알컵 200CC 3스타 공략  코스는 순서대로 요시 서킷, 익사이트 바이크, 드래곤 드리프트 로드, 뮤트 시티다.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운 컵이었다. 내가 빨리 달리는 만큼 다른 카트도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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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알컵 200CC 3스타 공략

 코스는 순서대로 요시 서킷, 익사이트 바이크, 드래곤 드리프트 로드, 뮤트 시티다.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운 컵이었다. 내가 빨리 달리는 만큼 다른 카트도 빠르다. 몇 번을 연습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 구간마다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카트 세팅

카트 바디 : 칼라버기

타이어 : 노멀블루

낙하산 : 하이랄글라이더

자이로 : 사용

핸들 어시스트 : 사용 (*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부스터 없이는 지름길을 탈 수 없기 때문에 지름길은 공략하지 않는다. 들어갈 수 있는 지름길도 있긴 하다.)

오토 액셀 : 미사용

스피드에 많은 무게를 둔 세팅이다.
스피드에 집중이 필요한 컵이다.

 

 

알컵 200CC 3스타 클리어 영상

 백문이 불여일견. 실제 주행 영상을 보면 플레이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https://youtu.be/pRzilgpayWk

 

1. 요시 서킷

 장애물도 없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코스다.

 코너에서는 드리프트로 추가 부스터를 발동하고 주행에만 집중한다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중후반 부에 있는 코너를 잘 공략하자.

2. 익사이트 바이크

 보다시피 코스 구조는 정말 단순하다.

 수많은 점프대에서 얼마나 추가 부스터를 발동하느냐가 승부를 가른다. 코스 전반에 걸쳐 있는 점프대에서 최대한 추가 부스터를 발동하자.

3. 드래곤 드리프트 로드

 코스 전체에 걸쳐 급격한 코너가 성가시게 배치되어 있다..

 코너 주행 시 옆으로 밀리지 않게 주의하자. 특히 중후반부의 코너에서 최대한 추가 부스터를 발동하도록 하자.

4. 뮤트 시티

 가속 구간이 주를 이루는 코스다. 조금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깐깐한 코스다.

 코스 전반에 걸친 가속 구간에서 추가 부스터를 모두 가동하기 위해 노력하자. 특히 코스 초반에 있는 가속 구간을 놓치지 말자. 영상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글을 마치며

 공략이 전부는 아니다. 어떤 카트 세팅이든 반복해서 플레이한다면 클리어할 수 있다. 모든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유저의 즐거운 플레이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번개 컵 주행 영상과 공략 글도 있다.

https://youtu.be/WtbRI4FnKY8

2020/06/03 - [주전부리 레시피/방구석오락실] - 브레이크는 밟지 않는다. 8화 - 닌텐도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번개 컵

 

브레이크는 밟지 않는다. 8화 - 닌텐도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번개 컵

마음대로 번개컵 200CC 3스타 공략  코스는 순서대로 똑딱시계 코스, 뻐끔 슬라이더, 이글이글 화산, 무지개 로드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상승한다. 몇 바퀴를 돌았는지에 따라 도로 일부에 변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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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번개컵 200CC 3스타 공략

 코스는 순서대로 똑딱시계 코스, 뻐끔 슬라이더, 이글이글 화산, 무지개 로드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상승한다. 몇 바퀴를 돌았는지에 따라 도로 일부에 변형이 생기기도 한다. 구간마다 어떤 식으로 주행할지 미리 연습하면 좋다.

카트 세팅

카트 바디 : 쿠파십

타이어 : 링타이어

낙하산 : 하이랄글라이더

자이로 : 사용

핸들 어시스트 : 사용 (*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부스터 없이는 지름길을 탈 수 없기 때문에 지름길은 공략하지 않는다. 들어갈 수 있는 지름길도 있긴 하다.)

오토 액셀 : 미사용

 

스피드에 조금 더 무게를 둔 세팅이다.
스피드를 조금 더 내야 하는 구간에는스피
스피드를 내야 한다.

 

 

번개컵 200CC 3스타 클리어 영상

 백문이 불여일견. 실제 주행 영상을 보면 플레이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https://youtu.be/WtbRI4FnKY8

 

1. 똑딱시계 코스

코스 자체는 무난한 편이나 장애물이 성가시다.

 연습을 통해 각 장애물의 위치를 확인하면 플레이에 도움이 된다. 코스 곳곳에서 추가 부스터를 최대한 발동하자. 특히 코스 중후반부에 있는 점프대를 놓치지 말자.

2. 뻐끔 슬라이더

 고저 구간이 많아서 까다롭다. 물 위를 쉴 새 없이 미끄러지는 것도.

 거의 모든 부분을 신경 써야 하지만 특히 코스 초중반. 장애물 구간을 신경 써서 주행하자.

3. 이글이글 화산

 좁은 코너와 장애물. 시시각각 변하는 도로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

 코스 중후반부의 점프대에서 추가 부스터를 놓치지 말자. 모든 부분이 중요하지만 순위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4. 무지개 로드

 한 번의 주행으로 끝나는 코스다. 긴 코너와 직진 구간이 적절하게 섞여 있다. 코스 구성은 무난한 편이다.

 코스 초반과 후반부의 가속 구간을 놓치면 순위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 영상을 보면 주행에 도움이 된다.

글을 마치며

 공략이 전부는 아니다. 어떤 카트 세팅이든 반복해서 플레이한다면 클리어할 수 있다. 모든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유저의 즐거운 플레이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리프 컵 주행 영상과 공략 글도 있다.

youtu.be/gCn84T4lYk0

2020/05/25 - [주전부리 레시피/방구석오락실] - 브레이크는 밟지 않는다. 7화 - 닌텐도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리프 컵

 

브레이크는 밟지 않는다. 7화 - 닌텐도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리프 컵

마음대로 리프컵 200CC 3스타 공략  코스는 순서대로 와리오 스타디움, 셔벗 랜드, 뮤직 파크, 요시 밸리이다. 앞의 다른 컵들에 비해 신경 쓸 부분이 늘어난다. 앞선 다른 컵들보다 더 세심한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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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리프컵 200CC 3스타 공략

 코스는 순서대로 와리오 스타디움, 셔벗 랜드, 뮤직 파크, 요시 밸리이다. 앞의 다른 컵들에 비해 신경 쓸 부분이 늘어난다. 앞선 다른 컵들보다 더 세심한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구간마다 어떤 식으로 주행하면 좋을지 미리 연습하면 좋다.

 

카트 세팅

카트 바디 : 쿠파십

타이어 : 노멀블루

낙하산 : 하이랄글라이더

자이로 : 사용

핸들 어시스트 : 사용 (*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부스터 없이는 지름길을 탈 수 없기 때문에 지름길은 공략하지 않는다. 들어갈 수 있는 지름길도 있긴 하다.)

오토 액셀 : 미사용

 

이전 컵과 동일하게
스피드와 가속의 밸런스를 맞춘 세팅이다.
스피드와 가속의 균형이 중요하다.

 


리프컵 200CC 3스타 클리어 영상

 백문이 불여일견. 실제 주행 영상을 보면 플레이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구독과 좋아요는 필자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된다.

https://youtu.be/gCn84T4lYk0

 


1. 와리오 스타디움

 급격한 코너와 장애물이 성가실 정도로 배치되어 있다.

 연습을 통해 각 장애물과 코너의 위치를 확인하면 플레이에 도움이 된다. 코스 초반부에 있는 가속 구간에서 추가 부스터를 최대한 발동하자.

2. 셔벗 랜드

 눈밭과 빙판 길. 물속을 오간다. 좁은 길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나 끊임없이 미끄러진다.

 두 번의 땅 밑 길이 있다. 빙판길을 최대한 피하는 방법이다. 드리프트에 신경 쓰며 이 길을 중점적으로 공략하자.

3. 뮤직 파크

 나머지 코스 중 그나마 무난하다. 일부 코너만 제외한다면 장애물도 적은 편이다.

 코스 후반부의 점프대에서 점프를 통해 해당 구간을 날아서 통과하자. 웬만하면. 그렇지 않으면 장애물로 인해 플레이가 괴로워질 수 있다.

 

4. 요시 밸리

 아직도 어떤 길이 가장 빠른 길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갈림길이 많다. 철저하게 선택을 강요하는 코스다.

 다른 카트가 선택하는 길을 주의 깊게 살핀다. 이번 코스에서는 빠른 길을 잘 선택하는 것이 공략 포인트다. 영상을 보면 주행에 도움이 된다.

 


글을 마치며

 공략이 전부는 아니다. 어떤 카트 세팅이든 반복해서 플레이한다면 클리어할 수 있다. 모든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유저의 즐거운 플레이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바나나 컵 주행 영상과 공략 글도 있다.

https://youtu.be/cCo0jEyx_qc

 

2020/05/22 - [주전부리 레시피/방구석오락실] - 브레이크는 밟지 않는다. 6화 - 닌텐도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바나나 컵

 

브레이크는 밟지 않는다. 6화 - 닌텐도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바나나 컵

마음대로 바나나컵 200CC 3스타 공략 코스는 순서대로 바싹바싹 사막, 도넛 평야 3, 피치 서킷, DK 정글이다. 앞의 다른 컵들에 비해 전반적인 난이도가 상승한다. 조금의 실수는 어쩔 수 없지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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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바나나컵 200CC 3스타 공략

 코스는 순서대로 바싹바싹 사막, 도넛 평야 3, 피치 서킷, DK 정글이다. 앞의 다른 컵들에 비해 전반적인 난이도가 상승한다. 조금의 실수는 어쩔 수 없지만 큰 실수는 코스 클리어에 영향을 끼친다. 3스타 클리어를 위해 몇 번을 다시 플레이했는지 모른다.



카트 세팅

카트 바디 : 쿠파십

타이어 : 노멀블루

낙하산 : 하이랄글라이더

자이로 : 사용

핸들 어시스트 : 사용 (*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부스터 없이는 지름길을 탈 수 없기 때문에 지름길은 공략하지 않는다. 들어갈 수 있는 지름길도 있긴 하다.)

오토 액셀 : 미사용

스피드와 가속의 밸런스를 맞춘 세팅이다.
이번 컵부터는
스피드와 가속의 균형이 중요하다.

바나나컵 200CC 3스타 클리어 영상

 백문이 불여일견. 실제 주행 영상을 보면 플레이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구독과 좋아요는 필자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된다.

https://youtu.be/cCo0jEyx_qc


1. 바싹바싹 사막

 모래 길이라 코너에서 카트가 밀릴 수 있다. 장애물도 까다로운 편이다.

 코스 후반부에서 추가 부스터를 최대한 발동하자. 버섯 아이템이 생긴다면 코너 구간을 단축해서 통과할 수도 있다.

2. 도넛 평야 3

 짧은 코너와 긴 코너가 뒤섞여 있어 조금 까다로운 편이며 다른 코스에 비해 코스가 짧다.

 무난한 듯 보이지만 코너 구간이 좁기 때문에 드리프트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 코스 후반부 코너를 특히 신경 쓰자. 영상을 보면 주행에 도움이 된다.

3. 피치 서킷

 코스 중반부 직진 구간을 제외하고는 전 구간이 코너라고 봐도 무방한 코스다.

 코스 전반에 걸친 코너에서 부스터를 충분히 발동하자. 코너 길이에 따라 드리프트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최대한 코스 안쪽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신경 쓴다.

 

4. DK 정글

 장애물과 좁은 코스 점프 구간까지 상당히 까다롭다.

 지름길을 탈 수 있으면 도움이 되지만 주행에서 실수하지 않는 편이 더 좋다. 코스 중반 부에 있는 가속 구간에서 추가 부스터를 최대한 발동하자.

 


글을 마치며

 공략이 전부는 아니다. 어떤 카트 세팅이든 반복해서 플레이한다면 클리어할 수 있다. 모든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유저의 즐거운 플레이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등껍질 컵 주행 영상과 공략 글도 있다.

https://youtu.be/PdZRxceqQk4

2020/05/20 - [주전부리 레시피/방구석오락실] - 브레이크는 밟지 않는다. 5화 - 닌텐도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등껍질 컵

 

브레이크는 밟지 않는다. 5화 - 닌텐도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등껍질 컵

마음대로 등껍질컵 200CC 3스타 공략 코스는 순서대로 음메음메 컨트리, 마리오 서킷, 뽀꾸뽀꾸 비치, 키노피오 하이웨이다. 전체 코스 자체의 난이도가 높지 않은 편이나 장애물이 많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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